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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어비스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줄거리 요약.등장인물

어비스 1회 재방송 다시보기

 

 

세상 신박한 소재로 찾아온 tvN 드라마 어비스가 첫회 방송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어비스 뜻은 영혼소생구슬 이라고 합니다. 이 구슬로 인해 얽힌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첫회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단 첫회 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드라마 '어비스'는 신박한 소재와 심장 쫄깃한 스릴러에 예측불가 반전 스토리까지...안방극장에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1회 줄거리 간단요약

 

 

 

 

 

인성부터 재력까지 모든게 완벽하지만, 딱 하나 외모가 모자란 차민은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며 자살을 시도한다.죽음의 문턱 앞에서 어비스를 마주한 차민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고...한편 서울지검의 에이스이자 초미녀 검사로 명성이 자자한 고세연,염산동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되지만, 결국 살해당하게 된다.20년지기 친구 차민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비스로 고세연을 살려내고..고세연 또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1회 방송에서 차민을 살려낸 이들은 바로 외계인들(서인국,정소민)이었는데요.^^

 

 

영혼소생구슬 어비스로 차민을 살려낸 이들은 "영혼의 얼굴을 가지게 됐다고 알려준뒤, "1억개의 별이 떨어졌다"면서 사라졌습니다.

 

차민이 가지고 있던 구슬로 살려낸 고세연 역시 영혼의 얼굴을 지니게 되었는데요, 방송 말리 고세연을 발견한 차민이 난 다 알아.내가 죽은 널 다시 살렸으니까. 나야 차민"이라고 말해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날 김사랑과 안세하,서인국과 정소민은 특별 출연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해 '어비스' 첫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김사랑과 안세하는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율로 박보영, 안효섭과 바통 터치 했으며, 서인국과 정소민은 전작 tvN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떠올리며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김사랑 안세하.서인국.정소민이라는 역대급 특별출연으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어비스'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효섭은 허당기 있는 모습부터 자신의 모습에 심취하고 엄마에게 자신을 민의 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는 누가 봐도 세젤멋(세상에서 제일 멋진)캐릭터 차민에 부여했고, 안효섭의 오열연기는 고세연과 어떤 관례로 얽혀 있는지를 암시해주며 죽음과 슬픔에 설득력을 더했습니다.

 

믿고 보는 박보영 역시 2년만의 안방극장 귀환으로 '세젤흔녀(세상에서 제일 흔한 여자)캐릭터로 파격 변신에 나서며 다시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비스는 4년전 박보영이 출연했던 '오 나의 귀신님'의 유제원 감독 작품으로 두 사람의 시너지가 다시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2회 예고편에서는...

세연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는 세연과 민. 세연은 자신이 현재 외모가 자신을 싫어하던 선배 미도와 꼭 같다는 것을 파악하고..한편, 또 한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그 시간, 세연과 민은 살인 용의자의 집을 찾아내는데..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판타지가 함께 어우러진 드라마 '어비스'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