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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아내의 맛 재방송 시간.46회 다시보기.홍현희 제이쓴 자연인 되다?!

아내의 맛 46회 다시보기

 

이번 주 7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 양미라 정신욱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조안 김건우 부부가 봄날의 추억을 쌓는 장면들이 그려졌습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내의 맛 분위기 메이커답게 이번주는 '생고생 야생식 투어'로 맹활약하며 웃음을 주었는데요.

 

건강 회복을 위해 지리산에서 생활하는 자연인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리산 깊은 산골로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단식원에 입소했던 때와 비슷한 비주얼이었는데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다시한번 자아냈습니다.

 

지리산 곳곳에 뿌리내린 씀바귀,두릅,취나물 등을 채취해 만든 자연밥상에 큰 감동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달고 쓴 맛이 어우러진 자연밥상을 뚝딱 해치운 홍현희는 그래도 뭔가 허하다"며 고기를 그리워 하는 반전의 모습에 또 한번 웃음을 안겼습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현지 맛집을 찾아 쌀국수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고..

 

반면 남편 정신욱은 오랜만에 늦잠으로 여유를 맛보고 싶었지만 이호와 3자매의 기습 방문으로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양미라와 양은지는 식사도중 결혼 10주년이라며..태국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가족사진을 찍어보고 싶다합니다.

 

추진력 갑! 양미라.양은지 자매는 바로 가족사진을 찍으로 나섰습니다. ^^

 

골드톤의 화려한 왕족의상을 입고나온 자매는 누가봐도 현지인 같은 비주얼에 주위를 놀라게 하며 재미를 주었습니다.

 

 

 

 

조안-김건우 부부

 

올빼미 부부답게 해가 지자 놀이공원을 찾았고, 무서움을 타는 조안은 아파트 25층 높이의 놀이기구에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폐장시간이 가까워진 놀이동산에서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키스포즈를 취하며 주위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후 새벽까지 영업하는 홍대거리로 쇼핑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패알못'김건우는 매장직원까지 멘붕에 빠뜨리는 묘한 패션 소화력을 보이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만기-한숙희 부부

 

경남 의령 시댁으로 제사를 지내러 가는 순간에도 티격태격하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제사상에 올릴 문어 구입부터 손질까지 끊임없는 잔소리로 한숙희의 속을 긁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속이 타는 아내를 두고 큰아들 민준을 자신의 '이만기 박물관'으로 데려가 아들앞에서 자부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라이프를 찾아가는 컨셉의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