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 재방송 4회 다시보기.치느님+손가락장갑?!최고 시청률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미국편

 

tn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지난 주 4화에서는 미국 LA에서 치킨과 만두로 네 번째 장사를 시작한 이연복,에릭,허경환,존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 회 방송된 차돌짬뽕과 복만두의 세번째 영업은 현지에서는 한파로 여겨질 날씨에 얼큰한 국물로 현지인들의 몸을 녹여주었고, 복만두 역시 바삭한 튀김 옷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속으로 감칠맛을 더하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는데요.

 

 

 

네 번째 영업에서는 한국식 달콤 새콤 양념 치킨과 간장 양념 치킨으로 "치맥의"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연복은 바삭하게 튀겨낸 닭을 특제 간장소스로 볶아낸 깐풍치킨과 매콤달달 소스로 진리의 치맥을 완성시킨 양념치킨, 복스푸드의 스테디셀러 복만두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치킨 담당으로 옮겨간 허경환을 대신해 만두 담당으로 활약한 에릭은 첫 도전부터 만두를 완벽하게 굽는데 성공했는데요. 이연복 셰프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만두 데뷔를 화려하게 성공한 에릭은 계속된 만두 주문에 만족하며, "만두 싹 팔고 가자"라고 포부를 드러냈는습니다.

 

한편,이연복은 "미국이 프라이드 치킨의 종주국이다.그런데 치킨 가짓수로 따지면 한국이 훨씬 많을 거다"한국의 치킨 맛을 보여주고 싶어서 메뉴를 정했습니다.

 

재료 손질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친 복스푸드는 LA대표 맥주 양조장인 엔젤시티 브루어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맥주와 치킨이 조합된 '치맥'이 완성되었는데요.

 

현지 손님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만족을 표현했고, 추가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치킨을 먹을때 편리하도록 고안된 한국의 손가락 장갑은 인기 폭발이었는데요.

 

현지인들은 아이디어가 천재적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추운 날씨 탓에 외부에 자리 잡은 복스푸드를 알릴 수 있도록 무료 시식의 아이디어를 냈고, 에릭과 허경환이 그일을 맡아 이벤트를 했고, 다행히 현지인들에게 통했는지 복스푸드는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에릭은 이연복 셰프의 제안에 따라 허경환과 함께 만두와 치킨을 들고 시식 홍보에 나섰는데요. 실내에 드러가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에릭이 주방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현지인들을 상대로 완벽하게 영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홍보를 마치고 푸드트럭으로 돌아온 에릭은 순식간에 만두 4개를 주문받는데 성공, 놀라운 영업성과를 이뤄내며 '영업의 신'으로 등극했습니다. 또한 에릭은 갑자기 쏟아진 만두 주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만두를 구워내며 다시 한번 요리 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셰프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본방 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먹힐까?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