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재방송 8회 다시보기 떡갈비버거 비주얼은? 침샘폭발주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주! 전 세계 메뉴를 맛볼수 있는 푸드트럭 존.'스파크'에서 완전체 복벤젼스의 샌프란시스코 첫 장사 개시!오픈전부터 시작된 주문들에 직원 의욕 활활!주문량도 훨훨! 더불어,총지배인 존을 위한 인력보충이 있었습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번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8회에서는 복스푸드 멤버들이 새로운 메뉴로 떡갈비 버거를 내놓았는데요. 역시나 비주얼이...(츄릅!)밤에 보기 넘나 힘든 방송 ㅡ.ㅡ(늘 나오는 메뉴마다 얼~~마나 맛있게요?로 보이는 비주얼..)

 

한국식 치킨에 이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연복이 이번에는 버거에 도전했습니다. 이연복은 다진 고기에 각종 채소를 넣고 갈비 소스로 빚어낸 떡갈비 패티를 만들었는데요. 이연복은 패티를 만든뒤 "아무래도 에릭이 꼼꼼하니까 햄버거를 해라.두 사람이 알아서 해줘라고 에릭과 민우에게 떡갈비 버거 만들기를 맡겼습니다.

 

 

 

 

에릭과 이민우는 이연복의 떡갈비버거를 완벽하게 완성하기 위해 밤샘 연구(?)에 돌입했는데요.제작진이 언제 잘거냐"고 물었지만 이민우는 "에릭이 안 잘 것 같다.뭐 하나 꽂히면 안 잔다"고 말했고 에릭은 "임무가 떨어졌는데 어떻게 자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둘은 소스개발부터 연구에 들어갔는데요. 알싸하고 매운걸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걸로 컨셉을 잡아 할리피뇨를 썰어 고추마요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민우는 빵을 늘려놓은 거와 안 눌러놓는 것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며 빵을 다 밀어놔야 겠다며 빵을 밀대로 밀고 구워 토스트의 식감을 재혔했고, 떡갈비의 맛을 해치는 치즈와 토마토는 빼고 양상추와 양파 오이를 넣었습니다.

 

 

멤버들의 시식후 호평을 받은 떡갈비 버거는 그렇게 순조롭게 판매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21년간의 우정이 찰떡 호흡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났던 이번 방송 역시 침샘폭발해 가며 괴롭게 시청했습니다.ㅎㅎ

 

 

한편 이연복의 깍두기 볶음밥도 미국을 홀리기에 충분했는데요.밀려드는 깍두기볶음밥 주문이 물밀듯이 밀려들자 복스푸드 멤버들이 당황하기 시작했고,12시가 넘어서 점심시간이 되자 손님이 더 몰리며 깍두기 볶음밥 주문은 더 쏟아져 이연복은 한번ㅇ[ 10개 깍두기볶음밥을 만들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김치는 금세 동이 났고 민우는 외국사람들이 김치를 이렇게 좋아하냐며 놀랐고,깍두기볶음밥을 시식한 멤버들은 엄지척 세우며 장난 아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이날 깍두기 볶음밥과 마파두부덮밥은 그렇게 완판되었네요.^^

 

방송 마지막부분에서는 다음주 만두 판매가 예고되면서 복스푸드 멤버들의 만두 빚기 대장정을 암시했는데요. 하필 제가 최애하는 메뉴 만두라..벌써 다음 주 방송을 생각하니 벌써 침샘이 폭발하려고 하네요. ㅎ ㅎ 다이어트하는 시청자들에겐 고문인 프로그램^^이네요.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