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재방송 피오가 만든 김치밥 레시피는?

강식당2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 주 방송된 강식당 메뉴는 분식을 주제로 매운 떡볶이,튀김,가락국수 등이었는데요. 이번 주 방송메뉴에서 공개된 신메뉴 '김치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반몀 강호동의 가락국수는 판매 부진이었는데요.^^ 강식당2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아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날 강식당의 주력 메뉴는 피오가 선보인 '김치밥'이었는데요. 비주얼이 정말 (츄릅!침샘폭발주의ㅡ.ㅡ)끝내주더라구요. 백셰프에게 전수받은 김치밥은 기존 김치볶음과는 많이 다르지만, 김치볶음밥만큼 간단하고 복잡하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레시피를 찾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김치밥 레시피는 이렇습니다.^^

 

 

 

신김치를 다진 후 파기름에 볶아줍니다.

 

 

진간장 등 양념을 넣고 고춧가루는 맨 마지막에 넣어 베이스를 완성하는데요.

 

 

완성된 베이스를 밥과 비벼준후 팬 위에 치즈와 함께 눌러서 만들면 됩니다.

 

 

참..간단하쥬!!

 

김치밥이 인기를 끌며 신입 알바에서 신임 셰프로 등극한 피오!^^

 

백종원에게 전수 받은 김치밥은 여유있을때 하라는 충고에 맞춰 둘째 날부터 선보이게 된 것인데요. 혼신의 연습 끝에 안성된 김치밥은 비주얼부터 직원들을 사로잡으며 고민끝에 정해진 이름은 '김치밥이 피오씁니다'라고 결정되었습니다. ^^

 

이번 방송분에서는 영업 1일차에 이어 2일차 모습이 담겼는데요. 첫날 손님들이 많이 몰려 직원들은 계획에 없던 저녁 영업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메뉴가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자 꼬이기 시작했고, 강호동은 국수가 안나가고 그대로 있자 "몇번 테이블에 뭐가 들어왔는지 왜 이야기 안해주냐"고 이수근에게 따졌고, 이수근은 "나와서 보면 되지 않냐.테이블 5개 밖에 없는데'라며 티격태격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메뉴를 읽을 줄 모른다고 버티던 강호동은 결국 메뉴표 보는 법을 익혔습니다.^^

 

피오의 김치밥에 손님들이 맛있다며 칭찬일색이었는데, 반면 30도에 가까운 날씨 탓에 강오동이 맡은 국수가 나가지 않아 강호동은 설거지를 맡았고, 제작진은 이런 식일거면 내일은 저녁이나 준비하라며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9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식당2